백재현 성추행 혐의, 사우나 수면실서 충격적인 행동 ‘혐의 대부분 인정해’ 입력 :2015-05-20 09:41:07 수정 :2015-05-20 10:52:28 19일 한 매체는 서울 혜화 경찰서가 준강제추행 혐의로 백재현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백재현은 지난 17일 오전 3시께 A사우나 수면실에서 수면 중이던 남성에게 다가가 성기를 만지는 등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매체는 경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백재현이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인정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