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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 전혜빈 열애설이 불거졌다.

19일 뉴스웨이는 이준기 전혜빈이 최근 유명 호텔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 등을 즐기며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준기 전혜빈은 지난해 KBS2 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열애설에 따르면 이준기 전혜빈 측근은 “이준기 전혜빈 사이가 아주 두터워 보였다. 공개된 장소에서 다정한 스킨십을 하는 등 서슴없이 애정표현을 했다”고 전했다.

이준기 전혜빈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유명호텔 피트니스센터는 재벌가 가족들 및 VIP 고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으로 보안 유지가 뛰어나, 재벌가 가족들과 스타들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운동하기에 적합한 곳으로 알려졌다.

이준기 전혜빈은 나무엑터스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식구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연말 ‘조선총잡이’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와, 동료 연예인들을 동행해 함께 밥을 먹는 등 다정한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열애설을 부인한 상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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