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사우디 왕자’

‘억만장자’ 사우디 왕자 알왈리드 빈 탈랄(60)이 자신의 전 재산을 기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재산 때문에 소송을 진행 했던 사실이 화제를 모았다.

억만장자 사우디 왕자는 지난 2013년 포브스가 부자순위를 발표할 때 자신의 자산평가를 실제보다 적게 했다며 명예훼손 소송을 진행했다가 합의 후에 취하한 바 있다.

세계 200대 부자 순위에서 중동의 부호 만수르는 제외돼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해 6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 부자 순위에서도 만수르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고 당시 포브스가 석유와 왕가 자산을 보유한 인물의 재산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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