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정은우 결별

배우 정은우가 배우 박한별과 결별한 가운데 과거 악성댓글에 대한 언급이 이목을 끈다.

지난 1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정은우는 최악의 악플에 대해 “내가 비니를 썼는데 어떤 분이 ‘뜨려고 발악을 하는 구나’라고 했다”며 ”난 꼭 마스크를 써야 하나 생각했다. 하지만 그분의 남자이기에 부러워 그런가보다 생각한다“고 답하며 악플에 크게 신경 쓰는 편은 아니 라고 털어놨다.

이어 정은우는 “미래를 모르는데 파파라치를 통해 열애 사실이 알려져 더 조심스럽다. 연기자로서 객관적인 평가보다 박한별이나 사적인 것에 대해 포커스가 집중될까 걱정된다”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해 12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던 박한별 정은우는 바쁜 스케줄과 공개연애에 대한 부담감 등으로 자연스럽게 이별, 동료로 남기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양측 역시 “박한별 정은우의 결별이 맞다.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다. 두 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졌고, 자연스럽게 멀어졌다”며 결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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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신문DB (박한별 정은우 결별)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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