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새미, 이집트 출신 새 멤버 “장위안 다시 볼일 없다고 했지만..” 무슨 인연?

‘비정상회담 새미’

‘비정상회담’ 새 멤버 새미가 화제다.

‘비정상회담’ 새로운 멤버 새미가 등장과 동시에 기존 멤버 장위안을 저격했다.

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53회에서는 새로운 G6가 합류한 G12가 첫 선을 보였다.

이날 이집트 대표 새미의 등장에 비정상회담 MC들은 일일 비정상으로 새미가 출연했을 당시 중국 대표 장위안과 파피루스에 대해 설전을 나누었던 것을 언급했다.

새미는 “안 그래도 할 얘기가 있다. 장위안이 그 때 다시 볼 일 없다고 하셨는데 다시 보게 됐다”며 장위안을 저격했다.

앞서 파피루스 설전 당시 새미가 “전 후배가 아니라 손님”이라고 하자, 장위안은 “당신은 손님 아니고 알바생”이라며 다시는 볼 일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장위안은 비정상회담 새 멤버로 합류한 새미에 “반갑습니다”라며 어색하게 인사를 건넸다.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30),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28),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26),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31), 이집트 대표 새미(26),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20)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새미 활약 기대된다”, “비정상회담 새미, 장위안의 그말 담아두고 있었구나”, “비정상회담 새미 환영”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비정상회담 새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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