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설 “5개월째 열애 중” 방송 중 돌발키스 진심? 소속사 입장 보니

‘홍진호 레이디제인’

방송을 통해 공개적으로 ‘썸’을 탄 홍진호 레이디제인이 실제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7일 한 매체는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31)와 가수 레이디제인(30)이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진호 레이디제인은 지난 5월말 서울 홍대 모처에서 두 사람의 ‘교제 100일’을 기념하는 파티를 열었다. 이 모임에는 그들의 지인들과 연예계 동료들 역시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레이디제인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레이디제인은 홍진호와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은 항상 친한 관계를 유지했지만 연인 사이로 발전한 적은 전혀 없다. 본인 역시 홍진호와 진지하게 만난다면 직접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종합편성채널 JTBC ‘5일간의 썸머’에 함께 출연해 체코 프라하로 여행을 다녀왔다. 당시 홍진호는 레이디제인에게 돌발키스를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실제로도 여러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는 홍진호 레이디제인 커플은 ‘5일간의 썸머’를 통해 체코 프라하에서 함께 지내며 좀 더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고 마지막 선택에서 ‘썸’을 선택하며 미묘한 결말을 보인 바 있다.

네티즌들은 “홍진호 레이디제인 진짜 아냐?”, “홍진호 레이디제인 계속 부인하네”, “홍진호 레이디제인, 그럼 100일 기념 파티는 소설인가”, “홍진호 레이디제인, ‘5일간의 썸머’ 보니 진심 같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5일간의 썸머’ 캡처(홍진호 레이디제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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