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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6 S/S 헤라서울패션위크’ 프리마돈나 쇼에는 유아인 정유미가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유아인 정유미는 옆 자리에 앉아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정유미는 유아인에게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내는 등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유아인 정유미는 영화 ‘좋지 아니한가’(2007) ‘깡철이’(20130) 등에서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아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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