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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개리, 카메라 불 안 들어올 땐 어떤 모습? 비하인드 사진보니 ‘반찬까지 집어다줘..’

‘런닝맨 송지효 개리’

런닝맨 송지효 개리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제작진은 ‘런닝맨 워밍업’이라는 제목으로 오프닝 촬영 중 점심식사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런닝맨 워밍업 사진에서는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특히 개리에게 반찬을 직접 집어주는 송지효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촬영 콘셉트가 아닌 평소에도 다정한 월요커플 송지효 개리의 다정한 모습이 확인된 것.

현장에 있던 런닝맨 관계자는 “오프닝 촬영 시간이 마침 점심시간이라 한정식을 차려놓고 미션 설명 전에 무작정 식사를 하라고 했는데, 일렬로 앉아 식사를 하다 보니 식탁에 다양한 요리를 모두 즐기지 못하는 일이 생겼다. 이에 송지효가 옆에 앉은 개리가 이것저것 식사를 잘 할 수 있도록 손이 닿지 않는 요리와 반찬을 계속 집어주며 개리를 살뜰히 챙겼다”고 밝혔다.

또 멤버들이 식사 중 물을 찾자 그 누구보다 빨리 일어나 물을 챙겨와 멤버들에게 물을 따라주는 솔선수범 이광수의 모습과 식사 중 제작진을 의심하며 그릇 밑을 살피는 송지효의 재밌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네티즌들은 “런닝맨 송지효 개리, 이제 부부 수준인 듯”, “런닝맨 송지효 개리, 사랑인가 우정인가”, “런닝맨 송지효 개리, 응원하게 되는 커플”, “런닝맨 송지효 개리, 그냥 촬영 콘셉트가 아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런닝맨 공식 페이스북(런닝맨 개리 송지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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