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https://img.seoul.co.kr//img/upload/2015/10/28/SSI_20151028140541_V.jpg)
이날 정려원과 임수미는 로드트립을 했고 스위스에서 열리는 아트바젤에 참여했다.
아트바젤에 참여하려던 임수미는 정려원에게 글씨 적는 것을 부탁했다. 자신이 부탁한 글자를 정려원이 자꾸 틀리자 결국 예민해졌고 두 사람의 갈등은 깊어졌다.
정려원은 “뭘 어떻게 하라는 거냐”고 말했고 임수미는 “서운하다”며 촬영중단을 요구했다.
정려원 역시 임수미와의 격한 다툼에 울먹였다. 정려원은 “나도 너무 힘들어. 너 맞춰주느라”라며 “내가 뭘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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