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 특별 편성 ‘1998년 반드시 알아야 사건+인물’ 예습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가 ‘응답하라 1988’ 첫 방송에 한 주 앞서 방송됐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은 30일 오후 8시 30분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라는 특별 편성을 마련했다.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에는 ‘응답하라 1988’ 시청 전 반드시 알아야 하는 1988년, 그 시절의 영웅과 잊을 수 없는 사건, 사고가 소개됐다.

쓰리랑 부부(KBS 2TV ‘유머일번지’ 코너)의 “음메 기죽어~”가 배꼽을 책임지고 하이틴스타 이미연이 수많은 남성들의 여신으로 추앙 받았으며, 영화 ‘영웅본색’에 심취해있던 그 시절의 사건 사고가 별밤지기 이문세의 달달한 목소리로 펼쳐졌다.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는 그 시절을 살았던 시청층에게는 향수를, 기억나지 않거나 태어나지 않아 몰랐을 시청 층에게는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 ‘성동일-이일화’ 부부, ‘김성균-라미란’ 부부 가족과 그 외 가족들의 주요 캐릭터 소개는 물론, ‘쌍문동 골목 친구 5인방’ 혜리, 고경표, 박보검, 류준열, 이동휘 배우들의 오디션 영상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응답하라 1988’은 11월 6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응답하라 1988’ 예고 캡처(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