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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은 미국 대응 출격에 대해 “심각한 대치 국면으로 발전하지 않았다. 공해상에서 종종 일어나는 일”이라며 “러시아 전투기를 다른 곳으로 유도비행 시켰다”고 설명했다.
승조원 5400명에 항공기 80여대를 탑재할 수 있는 미국의 주력 핵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는 한미 연합훈련을 하기 위해 동해 공해상에 머물고 있었다. 당시 근접 비행과 대응 출격은 동해 상의 공해에서 일어났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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