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원희와 이하율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일 고원희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불거진 고원희 이하율 열애설과 관련해 “배우의 사생활이라 언급하기 어렵다”는 답변을 내놨다.
또 관계자는 “고원희가 현재 촬영 중에 있다”라며 “배우의 개인 사생활과 관련해선 소속사가 관여하지 않는 문제로 사실관계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고원희와 이하율이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하율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졸업한 후 2011년 MBC ‘심야병원’을 통해 브라운관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2012년 가인의 ‘너만은 모르길’의 뮤직비디오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KBS2 ‘은희’, SBS ‘엔젤 아이즈’, MBC ‘야경꾼 일지’ 등 많은 작품을 통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현재는 KBS1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반듯한 외모와 총명한 머리를 자랑하는 윤종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고원희는 지난 2011년 아시아나 항공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KBS1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SBS ‘너를 사랑한 시간’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지난 2월부터 지난달까지는 tvN 생방송 프로그램 ‘SNL 코리아’에 출연하며 예능감각을 뽐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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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신문DB (이하율 고원희)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