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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제2도크에서 건조중이던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1명이 숨지고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0일 오전 10시40분께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제2도크에서 건조중이던 LPG-C 건조선박 3번 탱크에서 불이 났으며 1시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불이 나자 거제소방서 소방차량 등 27대와 소방인력 200명이 출동했으며 인근 통영과 고성소방서도 지원에 나섰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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