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김정민은 “‘히든싱어’ 시즌2 때 전현무에게 직접 전화를 했었다. 전현무에게 전화를 해서 ‘히든싱어’ 진짜 재밌더라. 그런데 왜 나한테 연락이 안오지? 내 모창 하는 사람 많을텐데 (제작진한테) 좀 물어봐줘‘”라고 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런데 제가 전화를 안 드리지 않았냐. 나도 차마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를 몰라서 전화를 못 드렸다"고 씁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히든싱어4'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