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히든싱어4’ 방송캡처
2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방송에서는 가수 김연우가 원조가수로 출연해 다섯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우는 1라운드 ’이별택시’를 시작으로, 2라운드 ‘여전히 아름다운지’, 3라운드 ‘나와 같다면’, 4라운드 ‘사랑한다는 흔한 말’로 모창 능력자들과 경합을 펼쳤다.

김연우는 62표를 받아 최종 우승했다. “우승하지 못하면 다른 가수의 모창 능력자로 출연하겠다”는 공약을 건 김연우는 대결 뿐만 아니라 김장훈 변진섭 등 가수들의 모창 실력과 댄스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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