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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엑스포’는 ‘무한도전’ 방송 중에 하하와 광희가 2015년 특별기획 아이템으로 제안한 프로젝트로, 프로그램 1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26일 MBC에 따르면 ‘무한도전 엑스포’는 ‘무한도전’의 시초인 ‘무모한 도전’ 시절부터 현재의 ‘무한도전’까지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방송 관계자는 “현장에 오고도 관람을 못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한정판 사전 예약제’를 도입하고, 동시에 원활한 운영과 관람을 위해 관람시간을 1일 3회로 나눠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관람객들이 사전에 예약한 관람시간을 꼭 지켜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다음 달 19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A 홀에서 진행되며, 다음 달 4일 정오부터 G마켓 단독 사전예약으로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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