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습안은 공습 대상을 시리아 내 IS로 한정하고, 지상군 파병도 없을 것임을 명시했다.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시리아 IS 공습 승인 표결에 앞서 진행된 의회 토론에서 “합법적이고, 영국의 안전을 유지하는 데 필요하고 옳은 일”이라며 시리아 IS 공습 승인 지지를 호소했다.
시리아 IS 공습 시기와 관련, 해먼드 외무장관은 이날 낮 채널4 뉴스에 출연, 공습 개시가 “매우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다”면서 “아마도 오늘 밤은 아니지만 내일 밤이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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