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타는 유도 -73kg급에 출전, 계체를 위해 상의를 벗으며 “제 몸이 공개되는 건가요?”라고 쑥스러워했다. 하지만 이내 조타는 남다른 상체 근육을 드러냈다.
조타는 15일 생활체육 전국유도대회 -73kg급에서 골반 부상에도 불구하고 우승을 따낸 뒤 이원희 코치와 포옹하며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