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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정은 살던 아파트가 재개발돼 급히 집을 떠나야 했다며 경매에 참여해 3층 집을 낙찰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황석정은 “별 기대 안 했는데 됐다. 이 집은 나의 운명”이라고 밝혔다.
황석정은 “제가 이사하는 날 우연치않게 엄마가 허리 수술을 하셨다. 그래서 내가 평생 모시게 됐다. 이제 가족들과 살아 ‘나혼자산다’를 못한다”고 하차 소식을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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