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열애설 인정, 진아름 남궁민’
배우 남궁민이 모델 진아름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25일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현재 사귀는 중”이라며 남궁민과 진아름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연예계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남궁민이 진아름과 7개월째 진지한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진아름의 소속사 에스팀 역시 “남궁민과 진아름이 열애 중이다”이라고 밝혔다.
진아름과 남궁민은 지난해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Light My Fire)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진아름은 이 영화에서 여주인공 혜주 역을 연기했으며 남궁민은 감독으로 참여했다.
한편 남궁민의 연인 진아름은 2008년 서울 컬렉션으로 데뷔한 모델로, 다양한 하이패션 잡지에서 활동했다. 이어 2015년에는 ‘플랑크상수’에서 카페 여종업원으로 출연해 배우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남궁민은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극악무도한 남규만 역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사진=935 엔터테인먼트, 에스팀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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