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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 텔레비전’ 1위를 차지한 이경규가 과거 ‘마리텔’에 나와 혹평을 받은 박명수를 놀리는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 이경규는 ‘박명수 1인자 만들기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하지만 정작 박명수는 “1인자는 할 생각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인자는 어차피 내려오는 길밖에 없다. ”대표적으로 이경규가 있지 않냐“고 지적해 이경규를 발끈하게 했다.

이경규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언급하며 이 ”너 마리텔 나가서 뭐했어? 웃음사망꾼됐지? 나 1등했어“라며 자랑했다. 이에 박명수는 ”개 덕에 된것 아니에요!“라며 반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마리텔’에서는 이경규가 MLT-23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KBS2 ‘나를 돌아봐’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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