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정은 지난해 네이버 TV캐스트로 방송된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TO BE CONTINUED)’에 보이그룹에게 빠진 여고생 단역을 맡아 출연했다.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는 데뷔를 하루 앞둔 보이그룹 멤버들의 깜짝 생일 파티에 초대된 아린이 연습실을 찾았다가 2년 전 과거로 돌아가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배우 김새론과 차은우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영상 속 최유정은 드라마 속 한 멤버에게 “잘해, 나 너한테 방금 입덕(한 분야에 집중적으로 빠졌다는 용어)했어”라며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며 귀여움을 자아낸다.
또한 교복을 입고 등장하는 최유정은 지금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하는 모습과 똑같은 귀여운 외모와 앙증맞은 기럭지로 시선을 강탈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최유정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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