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배구단 멤버들의 절친 박준형, 정상훈, 전현무, 슬리피가 출연했다.
이날 박준형은 승무원 아내를 언급하며 “아내가 스튜디어스라 매일 못 본다. 그래서 볼때마다 더 특별하고 좋다”고 행복한 신혼생활을 전했다.
박준형은 이어 “혼자 오래 살았지만 신혼 생활 어색하지 않다”며 아내에게 너무 미안하다. 우리 처음 잘 때 내가 코를 많이 골았다. 아내가 내 코골이 때문에 소파에서 자고 있더라. 그래서 내가 바깥에서 잔다”고 말했다.
또 박준형은 자녀계획에 대해서는 “한꺼번에 두 명에서 세 명을 낳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혜이니 “몸은 어른, 목욕탕 가면 다 놀라” 어떻길래?
▶‘에릭남의 그녀’ 마마무 솔라 누구? ‘아이유 닮은꼴’ 당당한 가슴 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