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투야 김지혜가 화제다.

2001년 1집 활동 후 종적을 감췄던 걸그룹 투야 멤버들이 근황을 공개했다.

투야는 5일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등장하며 히트곡 ‘봐’를 불렀다. 이날 방송에서 투야 멤버 김지혜, 안진경, 류은주는 근황을 전하며 15년 전 짧은 활동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투야는 활동 당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매력으로 인기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 가운데 김지혜와 류은주는 현재 주부 생활을 하고 있으며, 안진경은 미혼이라고 밝혔다.

쇼핑몰대표 김지혜는 “결혼 3년차로 알콩달콩한 신혼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으며, 류은주도 “결혼한 지 11년 됐고 아이가 4살이고 아들이다. (투야) 활동 마치고 바로 결혼했다”라고 말했다.

안진경은 “헬스케어 그룹에서 홈쇼핑 방송을 하고 있으며, 지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며, “(내가) 직장인이라 살림하는 언니들이 부럽다”고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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