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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스더가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 출연 소감을 전했다.

20일 에스더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20년만의 예능이었네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에게 힘이 되는 중견가수 에스더가 되겠습니다. 5월6일 홍대 레드빅스페이스에서도 만나요”라는 ‘슈가맨’ 출연 소감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슈가맨’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에스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중견가수라고 믿기 힘든 에스더의 동안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에스더는 19일 방송된 ‘슈가맨’에 출연해 활동을 중단한 이유와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스터 페이스북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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