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는 이날 자신만의 뷰티 비법으로 물과 바른 자세를 꼽았다. 이지아는 “물컵 전용 잔이 500ml 잔이다. 못해도 하루 2~3 리터를 마신다. 그러려면 큰 잔에 마셔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물을 조금만 마시면 갈증이 나더라. 항상 손이 닿는 곳에 물을 놔둔다”고 말했다.
또 이지아는 “자세를 바르게 하고 코어에 힘을 준다. 힘을 안 주고 있으면 뼈에 무리가 간다. 긴장을 늦추지 않고 힘주고 있다. 걸을 때도 발가락 끝까지 힘을 줘서 몸의 근육을 다 사용해서 걷는 편”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 4월 초 전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신중한 검토 끝에, 오랜 기간 업계에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노하우를 구축해 온 BH엔터를 새 둥지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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