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에프엑스 설리 첫사랑니 티저 <br>SM엔터테인먼트 제공 fx 에프엑스 설리 첫사랑니 티저 <br>SM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3/07/29/SSI_20130729162052_V.jpg)
설리는 ‘해적’에서 극중 해적단의 일원인 흑묘 역을 맡아 해적단 우두머리 여월(손예진 분)과 호흡을 맞춘다. 흑묘는 활발하고 쾌활한 성격으로 해적단의 분위기 메이커로 등장한다.
영화 ‘댄싱 퀸’을 연출한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해적’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바다의 여자 해적단과 육지의 남자 산적단의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 김남길과 손예진이 주연을 맡았으며 이경영, 유해진, 오달수, 안내상, 박철민, 조달환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됐다.
앞서 설리는 영화 ‘펀치 레이디’에서 정하은(도지원)의 딸 곽춘심 역을, 영화 ‘바보’에서 지호(하지원)의 어린 시절인 ‘어린 지호’ 역으로 출연해 주목받은 바 있다.
현재 에프엑스의 2집 타이틀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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