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CJ가 북미지역에 직접 배급한 한국영화 가운데 개봉 첫 주 거둔 가장 좋은 성적이다. 이전에는 개봉 3일간 13만 3천385달러의 매출을 올린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성적이 가장 좋았다.
CJ는 “’명량’의 흥행 추세로 봤을 때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최종 흥행 기록(92만3천442달러)을 넘어설 것이 확실시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흥행 신기록을 수립한 ‘명량’은 뉴욕, 시애틀, 버지니아 등 북미지역 30개 극장에서 개봉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