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터미네이터5’ 측은 15초 분량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
액체 인간은 악역 ‘T-1000’을 맡은 이병헌과 ‘원조 터미네이터’ 아널드 슈워제네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와 존 코너(제이슨 클락)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의 젊은 시절을 그리는 3부작으로 제작된다.
슈워제네거, 에밀리아 클라크, 제이 코트니, 제이슨 클락, J.K. 시몬스, 이병헌 등이 출연한다. 2015년 7월 개봉예정이다.
이병헌의 터미네이터5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터미네이터5, 예고편 보다가 소름”, “이병헌 터미네이터5, 연기는 잘한다”, “이병헌 터미네이터5, 사생활을 떠나 연기는 인정할 만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