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차승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산자 김정호… 고행의 시작과 끝. 강우석 감독님과 20번째 작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 강우석 감독과 주연 차승원이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목도리와 두꺼운 패딩으로 추위를 이겨내려는 두 사람의 모습은 촬영 당시의 추위를 실감케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극이랑 너무 잘어울려요 화이팅입니다”, “올해 기대하고 있는 영화에요 대박나세요”, “대박 추우셨나보다 힘내세요 배우님”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차승원이 출연하는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김정호 선생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9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