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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저 왔어요~’
김태리 안투라지
김태리가 나타났다
김태리, 드레스 완벽 소화
김태리 졸업사진
제69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 초청작인 ‘아가씨’의 박찬욱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14일 밤(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공식 시사회에 앞서 각국 취재진을 위한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왼쪽부터 하정우, 김민희, 박 감독, 김태리, 조진웅.    CJ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태리가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분에 초청된 영화 ‘아가씨’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FP 연합뉴스
김태리,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김태리, 머리 쓸어넘기며




김태리가 영화 ‘1987’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아가씨’에 합류한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김태리의 솔직담백한 인터뷰가 담겼다. 김태리는 “하늘에서 뚝 떨어진 ‘혜성 같은 신인’이란 이미지는 내 본모습이 아니다”라며 패스트푸드점부터 편의점, 카페에 이르기까지 대학 시절 겪었던 장르 불문 아르바이트 섭렵기를 털어놨다.

또 “마트에서 두유를 팔다가 카페에 캐스팅이 됐다”며 과거의 에피소드를 해맑게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태리가 캐스팅된 ‘1987’은 1987년 6월을 배경으로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을 은폐하려는 공안 당국과 민주화를 이끌려는 대학생, 자유화를 외치는 언론을 그린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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