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배우 마동석이 배우 진선규를 응원했다.
26일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선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25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38회 청룡영화제 이후 모습인 것으로 보인다.

이날 진선규는 영화 ‘범죄도시’ 속 캐릭터 ‘위성락’ 역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영화에 함께 출연한 마동석은 환하게 웃으며 그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있다.

마동석은 사진과 함께 “우리 선규! 자랑스럽고 기쁘고, 선규의 진가를 알아주시는 것 같아 너무 좋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축하 인사를 남겼다.

그는 이어 “범죄도시에는 진선규처럼 아직 대중들에게 익숙하진 않지만 좋은 배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영화 속 다른 배우들도 잊지 않고 응원했다.

한편, ‘범죄도시’(감독 강윤성)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