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올해 최고 블록버스터 ‘안시성’이 개봉한 지 11일 만에 누적 관객 400만 명을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개봉 이래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안시성’에서 양만춘 역을 맡은 배우 조인성을 비롯, 박병은, 남주혁, 박성웅, 엄태구, 오대환, 정은채 등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인성은 “400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자필 메시지로 감사 인사를 했다.
한편 영화 ‘안시성’은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다. 지난 19일 개봉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