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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생충’ 봉준호 감독, 아카데미 감독상·각본상·국제영화상 3관왕

입력 :2020-02-10 13:21:48

수정 :2020-02-10 13: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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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이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으로 국제영화상을 받고 있다. <br>AFP 연합뉴스

봉준호 감독이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으로 국제영화상을 받고 있다. <br>로이터 연합뉴스

봉준호 감독이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으로 국제영화상을 받고 있다. <br>로이터 연합뉴스

아카데미 국제영화상 받은 ‘기생충’ 봉준호 감독

봉준호 감독이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헐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으로 각본상을 수상한 후 트로피를 쥐고 기뻐하고 있다.<br>AFP 연합뉴스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오른쪽)이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배우 키아누 리브스에게 각본상 트로피를 받고 있다. <br>AFP 연합뉴스

봉준호 감독이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헐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으로 각본상을 수상한 후 트로피를 쥐고 기뻐하고 있다.<br>게티/AFP 연합뉴스

봉준호 감독(왼쪽)과 한진원 작가가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헐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으로 각본상을 수상한 후 트로피를 쥐고 기뻐하고 있다.<br>게티/AFP 연합뉴스

봉준호 감독이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헐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으로 각본상을 수상한 후 트로피를 쥐고 기뻐하고 있다.<br>AFP 연합뉴스

봉준호 감독이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올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국제영화상에 이어 감독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시아계 감독이 아카데미에서 감독상을 받기는 대만 출신 리안 감독 이후 두 번째다. 리안 감독은 할리우드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2006) ‘라이프 오브 파이’(2013)로 두 차례 수상했다.

AFP·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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