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포토] ‘오스카에 성큼’… 윤여정, 미국배우조합상 여우조연상 수상 입력 :2021-04-05 11:00:46 수정 :2021-04-05 11:02:16 1/ 3 영화 ‘미나리’에 출연한 배우 윤여정이 4일(현지시간) 제27회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미국배우조합이 주최하는 이 상의 수상자들은 할리우드에서 최고의 영예인 아카데미상까지 거머쥐는 경우가 많아 ‘미리 보는 오스카’로도 평가된다.이에 따라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윤여정은 아카데미상까지 수상할 가능성을 한층 끌어올리게 됐다.AF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