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제이스의 멤버 모두 앞치마를 두르고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리더 영섭은 팬을 맞이 하며 주문을 받고, 도현, 상은은 음료를 만들어 제공하고, 승현은 친필 사인CD를 주며 ‘안녕 나의 빛’을 사랑해준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들의 모습에 팬들은 ““‘커피프린스’ 같다”” 며 환호를 보내기도 했다.
일일카페 뿐만 아니라 미니라이브도 선보인 제이스는 첫 싱글인 ‘Come Up’과 지난달 발표한 ‘안녕 나의 빛’,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밴드인 비틀즈의 ‘Something’ 과 ‘Come Together’를 라이브로 들려줬다. 제이스는 ““앞으로 라이브 무대를 보여줄 수 있는 공연을 많이 하고 싶다””고 밝혔다.
제이스는 커피와 라이브공연, 친필 사인CD 외에 멤버들과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를 준비해 팬들에게 선물했다.
한편 제이스는 지난달 보컬 승현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단편음악영화 ‘안녕 나의 빛’의 스토리가 전해지는 애틋한 가사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 가창력이 어우러진 곡인 ‘안녕 나의 빛’을 발표했다. 이 곡을 통해서 향후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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