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굿펠라스-KW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굿펠라스-KW 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07/11/SSI_20160711132754_V.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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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소속사 굿펠라스-KW 엔터테인먼트 측은 “기존 멤버 제니, 건지와 함께 새로운 콘셉트로 재정비한 3인조의 모습으로 컴백한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지난 4월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 노시현의 뒤를 이어 새로 합류한 ‘서린’은 귀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보컬 실력은 물론 수려한 외모까지 겸비한 준비된 인재로 알려지면서 이들의 컴백을 기대하게 했다.
가비엔제이는 2005년 11월 ‘더 베리 퍼스트’(The Very First)로 데뷔해 지난 10년간 ‘해피니스’(Happiness), ‘연애소설’, '해바라기‘, ‘좋겠다’, ‘헬로(Hello)’ 등 수많은 스테디셀러 곡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은 대표 3인조 여성 보컬 그룹이다.
멤버 서린을 영입하고 새로운 3인조로 재편한 가비엔제이는 이번 앨범에서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적 변화를 예고했으며, 오는 20일 그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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