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어제 깜짝 방송된 V라이브를 통해 MXM 두 멤버가 직접 밝히면서 삽시간에 온라인에 퍼지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25일 브랜뉴보이즈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트랙리스트 및 참여 프로듀서 코멘터리에 이 사실이 공개되면서 공식적으로 확인됐다.
이번 MXM의 데뷔 싱글 타이틀 곡인 ‘GOOD DAY (굿데이)’는 워너원의 이대휘가 세븐틴의 ‘예쁘다’, 다비치의 ‘두 사랑’ 등을 만든 히트 프로듀서 동네형, 원영헌과 함께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완성했다. 수록곡인 ‘I JUST DO (아이저스트두)’는 MXM 멤버 김동현이 작사, 작곡하고, 프로듀스 101 시즌2의 ‘Oh Little Girl’를 만든 키겐이 전체적으로 곡을 프로듀싱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작업에 참여한 브랜뉴뮤직의 히트메이커 3인방 키겐, 동네형, 원영헌은 “도움을 준다기보다 두 멤버의 밝은 에너지를 받을 수 있어서 오히려 즐거웠다. 임영민과 김동현은 준비된 아티스트”라며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임영민, 김동현의 유닛 MXM 첫 데뷔 싱글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브랜뉴뮤직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