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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오랜만에 가수로 나선다.

22일 제11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2017(GMF) 측은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수지는 오는 10월 22일 무대에 오른다.

행사 둘째 날 수지는 스탠딩 에그, 10CM, 이진아, 치즈, 박원, 브로콜리너마저, 짙은, 심규선 등 총 17팀과 함께 라인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연기 활동에 주력해온 만큼 음악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앞서 수지는 지난 1월 첫 솔로 미니앨범을 발표한 바 있지만 무대에선 만나기 어려웠다. 이번 행사에선 기존 발표한 노래들을 열창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7 측은 오는 9월 12일 대망의 최종 라인업 발표할 예정이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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