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영민은 김동현에 대해 “평소 밝은 셩격이다. 사랑을 받고 자랐다는 게 느껴지는게 평소 감정표현이 풍부하다”며 “나는 자신감이 부족하다는 평을 많이 받았는데 동현이가 칭찬을 해주면서 용기를 얻었다”고 칭찬했다.
이를 들은 김동현은 “내가 덤벙거리는 성격이어서 형에게 의존하게 된다. 형은 섬세하고 신중한 성격이다. 우리를 빛나게 해주는 역할을 해주는 것 같아서 좋다”며 임영민을 칭찬했다.
MXM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임영민과 김동현으로 구성된 듀오다. 이들의 첫 번째 미니앨범 ‘언믹스’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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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