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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가 첫 내한 공연으로 국내 팬들을 만난다.

미국 힙합 가수 켄드릭 라마가 다음 달 내한한다.

7일 현대카드 측에 따르면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4 켄트릭 라마’는 오는 7월 30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정오부터 현대카드 선 예매(1인 2매), 8일 정오부터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예매는 온라인 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또 이번 공연은 만 19세 이상 관람 공연으로 예매 당시 성인인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공연 입장 역시 신분증 제시 후 입장할 수 있다.

한편 켄드릭 라마는 ‘21세기 시인’으로 불리며 정규 앨범 4장으로 그래미상을 12차례나 수상했다. 미국 최고권위 언론·문화계 상인 퓰리처상 음악 부문 수상자이기도 하다.

사진=현대카드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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