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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포크가수 추가열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추가열의 2018 소풍콘서트가 오는 25일 의정부 경민대학교 기념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국내 최고의 세션맨들과 추가열의 환상적인 통기타 연주가 어울어진 무대로 2800석 규모의 객석을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추가열은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가수 중 유일하게 포크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며 2002년 발표한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를 비롯해 ‘애모’, ‘할말이 너무 많아요’, ‘하늘 눈물’, ‘행복해요’, ‘사랑하고 싶어요’ 등의 히트곡을 들려준다.

특별 게스트는 지난 7월 신곡 ‘베싸메요’로 돌아온 쿨의 김성수와 2010년 ‘고독한 남자’로 온라인 트로트 차트를 석권하는 등 인기를 모으며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개그맨 조원석의 신곡 ‘여우야’를 만나볼 수 있다. 포크가수 김희진과 신인 트로트 가수 구수경의 흥겨운 무대도 꾸며진다.

추가열의 의정부 단독콘서트는 25일 오후 7시30분부터 120분간 진행되며 티켓은 현재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GY엔터테인먼트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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