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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이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첫 정규앨범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하나’라는 의미의 손짓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이 음원 차트와 앨범 판매 차트를 모두 석권했다.

20일 예스24 음반 판매순위 집계에 따르면 워너원의 첫 번째 정규 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가 앨범 판매 순위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뉴이스트 W의 새 앨범 [WAKE,N]이 CD와 키노 앨범으로 예약 판매를 시작, 이번 주 3위에 올랐으며 비투비의 스페셜 앨범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엔시티 127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NCT #127 Regulate]은 예약판매 시작과 함께 9위에 올랐고, 영국의 록 밴드 퀸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앨범이 10위를 차지했다.

예스24 제공
한편 워너원의 [1¹¹=1 (POWER OF DESTINY)]의 타이틀곡 ‘봄바람’은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워너원은 데뷔부터 마지막 활동까지 발표한 5개의 타이틀곡 ‘에너제틱’, ‘뷰티풀’, ‘부메랑’, ‘켜줘’, ‘봄바람’ 모두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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