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가 미니 12집 ‘마이크 온’(MIC ON)을 발표하며 1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고 소속사 RBW가 27일 알렸다. 마마무가 완전체로 컴백하는 건 지난해 9월 데뷔 7주년을 기념한 베스트 음반 ‘아이 세이 마마무 : 더 베스트’(I SAY MAMAMOO : THE BEST) 이후 1년 만이다.
소속사는 “‘마이크 온’의 의미는 마이크를 켠 마마무가 활약을 펼치러 돌아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크 온’은 새달 1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마마무는 2014년 ‘미스터 애매모호’로 데뷔한 이후 ‘피아노 맨’, ‘음오아예’,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등으로 사랑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