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생일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스물두 번째 생일을 맞이한 진세연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올해도 너무 행복하게 보낼 것 같아요”라는 감사 인사와 함께 팬들이 보낸 선물 인증샷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겼다.

사진에는 자신을 쏙 빼닮은 미니어처를 세워두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진세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행복한 감정이 묻어나는 그녀의 표정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밝고 명랑한 분위기다.

특히 미니어처 선물은 중국의 열혈 팬이 직접 제작하여 선물한 것으로 중국으로도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는 진세연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1994년생으로 만 21세가 된 진세연은 영화 ‘경찰가족’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2015년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대 여배우로 발돋움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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