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준상 홍은희 부부가 두 아들과 함께 일본 여행 중이다.

7일 서울신문은 유준상 홍은희 부부가 두 아들 동우, 민재 군과 함께 일본 나리타 공항에 있는 모습을 단독 포착했다.

유준상 홍은희 부부는 두 아들과 함께 오후 12시 30분경 일본 나리타 공항에 도착했다. 아들 동우, 민재 군은 트렁크에 올라타는 등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유준상 홍은희 부부는 짐을 찾은 후 공항버스를 타고 터미널을 빠져나갔다.





유준상 홍은희 부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유준상 홍은희 부부가 가족여행을 간 게 맞다”며 “지극히 개인적인 스케줄이기 때문에 자세한 여행일정은 말씀드릴 수 없다”고 서울신문에 밝혔다.

유준상은 지난달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영화 ‘성난 화가’(감독 전규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홍은희는 화보 촬영, 연극 등 다양한 활동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서울신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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