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팩트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멤버 장현승이 그룹을 탈퇴한 가운데, 비스트 멤버 전원이 오는 10월 소속사와 재계약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OSEN은 비스트 측 관계자의 말을 빌려 “비스트와 장현승, 6명은 모두 10월 말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비스트는 재계약을 앞두고 소속사와 계속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장현승 등 비스트 멤버들은 군입대도 가까워고, 팀 활동에 변화가 생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멤버의 탈퇴와 군입대, 소속사와의 재계약까지 그룹 비스트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그룹 비스트는 2009년 EP 앨범 ‘Beast Is The B2ST’로 데뷔한 이후 7년간 활동해왔다. 장현승이 떠난 비스트는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 용준형, 손동운 총 5인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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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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