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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이 ‘허당’ 면모로 웃음을 유발했다.
 
11일 유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quarium of the Bay in Pier 39. 말미잘이 참 이뻐보였던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런데 유연석의 설명과는 달리 사진에는 파란 수조 안을 유유히 헤엄치는 ‘해파리 떼’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배우님이 말미잘이라면 말미잘이죠”, “밑에 예쁜 말미잘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제부터 저것은 말미잘로 부릅시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연석은 최근 개봉한 영화 ‘해어화’ 활동을 마무리하고 휴식기를 갖고 있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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