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W’ 이종석과 한효주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드라마를 준비하는 이종석의 모습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이종석은 인스타그램에 “이래서 금메달 따겠어? 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드라마 ‘W’에서 ‘사격 금메달리스트’ 역할을 맡은 이종석이 사격 연습을 한 듯한 표적지가 담겼다. 특히 표적지에 드러난 이종석의 다소 부끄러운 사격 실력과 자조적인 말투가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격 바보 종석이”, “빨리 더 연습해요”, “더블유 무조건 본방사수”, “금메달 화이팅”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 한효주 등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W’는 오는 7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