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넘치는 모성애를 ‘간접적으로’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6일 이민정은 인스타그램에 “아 귀엽..턱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디즈니 캐릭터 ‘미니마우스’ 인형이 달린 유아용 턱받이가 찍혔다. 특히 이민정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지속적으로 올리며 변치 않는 미모와 여신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기 얼굴도 보고 싶네요”, “언니도 이제 영락없는 엄마다”, “턱받이 예쁘네요”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2014년 출산 후 지난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로 브라운관에 컴백했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